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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에 대하여/건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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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생의 체육잡설] 체력운동의 위험 가능성에 대하여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옷맵시을 살리기 위해서 혹은 특정 신체부위의 부득이한 노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체형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체형관리 차원에서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운동을 하면 몸매도 멋있어지지만 체력도 향상되고 근세포가 비대해 짐에 따라 부가적으로 얻어지는 건강의 긍정적인 효과도 뒤따른다. '대개의 경우' 운동은 우리에게 매우 이롭다. 상당수가 여름철이 되면 이런 몸매를 꿈꾸지 않나 싶다. 사진: LG유플러스 광고 장면 하지만 '항상' 이롭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 운동을 잘못해서 오히려 건강을 망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오늘은 내용은 운동에 대한 상당히 위험한 고정관념에서 오는 위협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횡문근융해증' 얼마 전 텔레비젼 ..
[한선생의 체육잡설] 새로운 뇌세포를 자라게 하는 방법 - 운동과 뇌기능 향상 달리기가 뇌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기사가 여기 저기 실리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운동이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운동을 통해 새 뉴런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비단 노인뿐만이 아니라 청소년이나 청장년층에도 운동은 뇌기능을 향상시키고 학습하는 뇌를 만들어낸다. 달리기 뿐만이 아니라 어느 것이든 좋으니 운동을 시작하라! 이와 관련된 TED강의 주소를 함께 올린다. https://www.ted.com/talks/sandrine_thuret_you_can_grow_new_brain_cells_here_s_how?language=ko 아래는 TED강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새 뇌세포를 자라게 하는 방법; 우울증을 줄이고 학습하는 뇌를 만드는 방법] -뉴런은 뇌의 해마 부분에서 생성..
[한선생의 체육잡설] 젖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체육교과의 건강 영역 중 많은 부분은 체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있다. 덕분에 건강 영역의 진도를 나갈 때는 아이들은 생전 처음하는 움직임을 경험하는데 대체로 운동을 한 다음 날 '알 배겼다'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육상 종목을 배울 때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 사실 체력 향상 활동이나 육상 뿐만아니라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는 모든 체육수업에서 이런 일이 자주 나타난다. 이러한 일들은 대부분 갑작스런 근육사용으로 피로물질이 몸에 쌓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보통 '쉬면 안되요?'라고 한다. 이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체육수업을 잘 하는 것일까? ① 아픈게 어딨어? 앞으로 쭉 체육 수업에서 빠지기 싫으면 그냥 해. ② 아프면 어쩔 수 없지. 오늘은 쉬자. ③ 이럴 땐 다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