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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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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초등 게임 수업의 정석 초등학생들에게 게임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기존의 유형별 게임을 학생 수준에 맞춰 수정하거나 새로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준은 없을까? 여러 유형의 게임 수업에 공통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보편적인 지도 방법이나 원리는 없을까? 꽤 오랜 기간동안 묵혀두었던 원고를 묶어 새롭게 책으로 냈습니다. '초등 게임 수업의 정석'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지요. 그간 제가 공부하고 수업 실천을 통해 깨달은 내용을 '정석'이라는 이름을 빌려 하나의 책으로 묶어보았습니다. 정석의 프레임 그대로 어떻게 수업을 할 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학창시절 정석으로 수학을 공부해본 선생님들께서는 뭔가 익숙한 느낌을 받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이 책은 체육의 여러 내용 가운데 '게임 수업'에 대한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조금 더..
책 소개: 한 권으로 둘러보는 초등 체육 수업 체육이 왜 교과야? 그냥 노는 거지. 체육으로 체력을 길러주고 학교폭력을 예방해야 해. 학교 스포츠클럽과 체육 수업에 무슨 차이가 있다는거야? 교수학습모형? 그건 이론이지. 실제가 아니야. 이런 문제에 대한 답, '한 권으로 둘러보는 초등 체육 수업'을 통해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학을 졸업한 이후로 수업이건 업무이건 간에 체육은 제 삶과 떨어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어떤 분명한 기준 없이 그 일을 해왔습니다. 그야말로 주먹구구요, 맨땅에 헤딩이었습니다. 박사과정과 그 이후의 숙고를 통해 제가 내린 결론은 교대를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근무를 하면서 그런 기준을 스스로 세우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실무와 연구 경험이 쌓일 수록 저는 교대라는 기관에 초등학교 체육 수업을 고..
책 소개: 체화된 앎과 교육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책을 한 권 소개합니다. 제목은 『체화된 앎과 교육』입니다. 인지과학의 한 갈래인 체화인지이론에 근거하여 교육의 내용이자 방법으로서의 앎이 무엇인지 해석하고, 그러한 인식론적 전제를 바탕으로 교육이란 어떠해야 하는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체화된 앎과 교육(한상모 지음) ‘우리는 지식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많은 사람에게 지식은 특정한 상황을 설명하거나 사회적 지위를 얻는데 필요한 정보의 뭉치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지식을 대학 입시나 취업과 같은 평가를 위한 것이나 직업 세계에서의 전문적인 문제 해결에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그에 비해 자신의 삶에서 경험하는 일상적인 장면에서 일을 처리하는 방식을 지식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언뜻 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