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선생의 체육잡설] 젖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체육교과의 건강 영역 중 많은 부분은 체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있다. 덕분에 건강 영역의 진도를 나갈 때는 아이들은 생전 처음하는 움직임을 경험하는데 대체로 운동을 한 다음 날 '알 배겼다'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육상 종목을 배울 때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 사실 체력 향상 활동이나 육상 뿐만아니라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는 모든 체육수업에서 이런 일이 자주 나타난다. 이러한 일들은 대부분 갑작스런 근육사용으로 피로물질이 몸에 쌓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보통 '쉬면 안되요?'라고 한다. 이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체육수업을 잘 하는 것일까? ① 아픈게 어딨어? 앞으로 쭉 체육 수업에서 빠지기 싫으면 그냥 해. ② 아프면 어쩔 수 없지. 오늘은 쉬자. ③ 이럴 땐 다른 방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