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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력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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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생의 체육잡설] 초등학교에서의 PAPS, 건강체력교실, 학교스포츠클럽에 대하여 한 동안 PAPS와 학교스포츠클럽은 초등학교의 수 많은 선생님들을 괴롭혀 왔다. 불과 학교성과급제도가 있었던 작년(2015년)까지만 해도 PAPS 4,5등급 비율이나 연간 17시간 이상의 학교스포츠클럽 참가 학생 비율은 성과급 금액과 직접적으로 맞물려 있었고 많은 선생님들이 이 숫자놀음에 압박을 받아야 했다. 지금은 학교성과급제도가 폐지되고 교원성과급제도만 유지됨에 따라 피부로 와닿는 압박은 줄었지만 여전히 학교평가에 PAPS와 학교스포츠클럽에 대한 항목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각종 예산이 걸린 공모 사업이나 인사상 인센티브를 포함하는 사업, 학교 및 교사 표창과 관련하여 PAPS결과와 학교스포츠클럽의 수량화된 성과를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전히 교육지원청의 행정가들은 학교체육에서 '숫자..
[한선생의 체육잡설] 체력운동의 위험 가능성에 대하여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옷맵시을 살리기 위해서 혹은 특정 신체부위의 부득이한 노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체형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체형관리 차원에서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운동을 하면 몸매도 멋있어지지만 체력도 향상되고 근세포가 비대해 짐에 따라 부가적으로 얻어지는 건강의 긍정적인 효과도 뒤따른다. '대개의 경우' 운동은 우리에게 매우 이롭다. 상당수가 여름철이 되면 이런 몸매를 꿈꾸지 않나 싶다. 사진: LG유플러스 광고 장면 하지만 '항상' 이롭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 운동을 잘못해서 오히려 건강을 망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오늘은 내용은 운동에 대한 상당히 위험한 고정관념에서 오는 위협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횡문근융해증' 얼마 전 텔레비젼 ..